코로나 환자 온열치료 사례로 국내외 의료진에게 주목받았던 IVRA가 ‘2023 IVRA 국제 암치료 의료나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대한온열의학회가 주최하고 (주)아디포랩스가 주관하는 콘퍼런스에서는 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이 될 다양한 고주파 온열치료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펜데믹 극복을 위한 의료나눔 국제 컨퍼런스(2021.9)  

IVRA 국제 의료나눔 컨퍼런스(2022.6)  

IVRA 국제컨퍼런스에서 축사하는 양승모 충남도지사 

IVRA 2021년 연말총회 

‘2023 IVRA 국제 암치료 의료나눔 콘퍼런스’가 4월 28~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의료 석학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바이러스연구협회(이하 IVRA) 조직위원회와 대한온열의학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아디포랩스가 주관한다. 
IVRA는 2021년, 충남의 서산의료원 코로나 치료센터에서 온열치료 집중관리를 받은 환자의 치료 사례가 알려지며 국내외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의료진과 IVRA 위원들이 협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협회가 구성됐다. 이후 충남 예산명지병원 유승모 박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박사, 수원 아미랑의원 김선만 원장 그리고 (주)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가 주관사로 참여하고, 국내외 의료진들이 회원으로 합류한 IVRA는 그해 9월 국제 의료나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콘퍼런스에서는 2021년과 2022년 코로나 환자들에게 진행한 온열치료와 면역치료의 효과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국내외 의료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 서산의료원 코로나 환자 리미션 1℃ 치료 시술

충남 서산의료원 리미션 1℃ 기증식 

암치료 연구에 초점 맞춘 IVRA
2022년 6월, 그동안의 온열치료와 면역치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발전시켜 온 IVRA는 인류의 숙원인 암치료에 초점을 맞춰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같은 해 코엑스에서 개최한 ‘바이러스, 암, 통증 관리 프로토콜 제시를 위한 국제의학 세미나’는 해외 인사 80여 명과 국내외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4월 개최하는 콘퍼런스를 위해, IVRA 조직위원회는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 1℃의 암치료 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을 제안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각국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전달되고 있다. 

IVRA에 참석한 루마니아 아라파트 내무부 장관 

말레이시아 아디포랩스 헬스케어 개소식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종합대학교와 연구협력 MOU 체결식 

말레이시아 UMMC 대학교의 암치료 연구센터(Dr. HO) 리미션1℃ 기증

말레이시아 대학과 연구 MOU 체결
아디포랩스는 2월 26일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Cyberjaya) 종합대학교와 학술 및 연구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이버자야는 말레이시아의 행정도시 푸트르자야에 위치한 과학단지로 ‘말레이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린다.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는 아디포랩스는 협력관계인 사이버자야대학교와 아세안 진출을 위해 공동 임상 연구를 위해 MOU를 맺은 것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한예은 팀장, 예산 명지병원 유승모 박사와 연세킹의원 우자상 원장, 레드앤블루 유성철 팀장 등이 참여했다. 사이버자야 종합대학교(University of Cyberjaya)에서는 부총장 자비디 아즈하 모드 후신(Zabidi Azhar Mohd Hussin)과 연구 교수들이 참여해 향후 통증 치료와 암치료 연구에 기반으로 한 학술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아디포랩스는 밝혔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말레이시아 협력사인 아디포랩스 헬스케어의 확장과 MOU를 통한 사이버자야 종합대학 연구진과의 협력 강화 그리고 고통받는 전 세계 암환자에게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소개하는 리미션 1℃가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 IVRA 국제 의료나눔 컨퍼런스 만찬 기념 촬영

(주)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와 캄보디아 농림부장관

캄보디아 농림부 장관(Sakhon Veng)과 국무위원들  

암 치료에 새로운 지평, 고주파 온열치료
2023 IVRA 국제 암치료 의료나눔 콘퍼런스는 20여 개 국가의 의료진과 국내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첨단의료연구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아미랑의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치휴한방병원, 비오신코리아(주), 레드앤블루, 대한온열의학회, 대한밸런스의학회,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등의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주파온열 암치료 사례와 통증치료를 주제로 이틀 동안 진행될 세미나는 새로운 암치료 사례에 대해 관심 있는 암환자와 가족, 일반인도 참여를 원하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8일은 암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관계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암치료 전문가들이 리미션 1℃를 통한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암치료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29일 콘퍼런스에는 IVRA 위원장 유승모박사, 아미랑의원 원장 김선만 박사, 인도 나그라지 박사, 다모다라 박사,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장홍석 박사, 중국의 우쯔빙 교수, 말레이시아 호 박사, 대한온열의학회 최일봉 회장 등이 연사로 각국의 리미션 1℃ 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세미나가 진행될 계획이다. 향후 아디포랩스는 인도, 말레이시아, 서울성모병원과 해외 암환자 치료 협력을 위한 의료협약식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주파 온열 치료 원리
고주파 온열로 암치료에 활용되는 리미션 1℃의 작동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고주파를 인체에 통과시키면 + - 전하의 교차로 인해 인체의 세포 내 이온 전하가 회전, 충돌, 뒤틀림 등으로 마찰열이 발생한다. 이를 심부열이라 하는데 인체 심부 온도가 마찰로 인해 상승하면 혈액순환 촉진으로 신진대사가 활성화된다. 이렇게 발생한 온열은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열에 취약한 염증과 바이러스 같은 감염 세포를 죽이는데, 그 과정에서 암세포도 사멸해 결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 1℃의 주된 원리이다. 
또한 고주파온열치료기는 환자의 통증까지 완화하면서 부작용이 적은 의료기기로, 2015년 식약처로부터 암치료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국내외 수 많은 암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의료기기이다. 

* 컨퍼런스의 참가신청 : https://www.timsf.org/ivra  

QR코드에 핸드폰 카메라를 인식하면 참가 신청 가능

Cooperation 아디포랩스   

출처 : 리미션 1℃ 온열 암치료 사례 발표 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 기대 < NEWS & EVENT < 기사본문 - 월간 CEO& (ceopartners.co.kr)